덕수궁도 야간 개장을 하네?
덕수궁 예매하는 방법 알아보기
오늘의 포스팅 내용이에요. :D
덕수궁 야간개장 예매? 그런거 필요 없어!
오늘은 덕수궁 야간개장 예매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덕수궁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궁궐인데요.
원래 명칭은 경운궁이었지만,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뒤
이곳에 거처하면서 명칭을 덕수궁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사적으로 지정된 연도는 1963년 01월 18일이라고 하는데.
지금부터 덕수궁 야간개장 예매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에 서울에 있는 궁궐을 야간에 개장을 해서
많은 분들이 데이트를 하러 간다고 하는데요.
덕수궁은 상시 야간개방을 하기 때문에 예매 없이
덕수궁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하고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경복궁과 창덕궁은 야간 개장이 시작된 이래로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덕수궁은 다행히도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 9시까지 개장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입장은 밤 8시에 마감이니 주의하기!)
덕수궁은 원래 세조의 큰손자인 월산대군의 개인저택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1593년 임진왜란으로 의주로 피신했던 선조가 한성으로 돌아온 뒤
이곳을 임시거처로 하여 정릉동행궁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620년에 궁궐의 아문 등을 허물며 궁은 더욱 퇴락하게 되는데요.
1896년 아관파천 이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며
태후와 태자비가 경운궁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을 하게 되었고
1897년 고종이 경운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다시 전각 등을 건립하며
정궁으로 격상되었고, 이에 다시 궁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1907년 순종이 즉위한 뒤 순종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고
고종이 이곳에 거주하게 되는데, 이때 명칭을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변경하게 되었으며 1910년에는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을 건립하였다고 해요.
경운궁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된 이유는
고종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덕수궁은 이렇듯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궁궐인데요.
나라에 힘이 없다면 어찌 되는지 절실하게 보여주는 궁궐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의 영사관이 밀접해 있던 정동에 집착했던 고종!
지금도 그 주변에 각종 대사관이 밀집해 있는데요.
예전의 모습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현재 남은 덕수궁의 모습을 보면서
국권을 지키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60초다이어트에 큰 힘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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